2026.02.20
  • 국제사회에서 추락하는 달러화
  • 어른이 된다는 것
  •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기
  • 미국의 은행위기에서 중국이 얻는 반사이익
  • 커뮤니티 변천사: 1.0부터 3.0까지
       
후원하기
다른백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망각oblivion’이라는 제목의 영화도 있지만 여기서 망각을 떠올리게된 이유는 첼리스트인 스테판 하우저가 연주한 피아졸라 작곡의 망각oblivion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게 되다보니까 저녁마다 산책 중에 자주 듣게 되는데 어느 날 문득 뜬금없이 망각과 뇌구조의 상관관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뇌 과학에서는 측두엽의 해마가 일반적으로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측두엽의 해마는 인간 자신의 […]

READ MORE

편집자 주: 다른백년 출범 3주년을 기념하며 자축하는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더 많은 권력을 시민에게” 제목으로 21세기 새로운 흐름인 직접민주주의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현재의 한국정치로는 미래의 희망이 없습니다. 1%의 소수를 위한 정치에서 99%의 시민을 위한 정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비례성을 100% 강화하는 연동형 비례제를 도입하고 주권자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비판하고 결정하고 통제하는 민치 – 시민권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이런 […]

READ MORE

편집자 주: 중국 경제를 보는 시각은 항상 극단적인 두 개의 입장, 경이적 성장을 칭송하는 그룹과 부채로 이룬 허상이라는 견해로 나뉘었다. 후자의 입장으로 중국의 통제되지 않는 지방정부의 부채는 월가의 위기를 불러온 그림자 금융과 같은 내용으로 부실의 정확한 수치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해 왔다. 때마침 내몽고의 바오샹 은행이 지불불능 상태에 빠지자, 친중국적인 입장을 취하여 왔던 글로벌 […]

READ MORE

설명: ‘2020 ToKyo Olympic, it is radiative Olympic’라는 인터뷰기사가 게제된 이후 여러분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환기시켜서 동경올림픽을 무산시켜야 한다는 요청이 쇄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뷰 영문 원본을 아래로 다시 게재합니다. 우리 모두 부지런히 국제사회를 향해서 홍보하고 알려나가야 할 듯 합니다. – 다른백년 편집부- Dr. Helen Caldicott has been an author, physician and one of the world’s leading anti-nuclear campaigners. […]

READ MORE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의 소용돌이 중심에 있는 남북미 삼국의 최근 행보는 문제를 이제 국제연합과 국제기구를 통해 항구적인 해결책을 정착시켜야 할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핵과 대륙간탄도탄을 포기할 준비가 되었다는 증거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듯 보이지만 주변의 고문과 정당 등은 비핵화의 대가로 유엔의 제재를 완화하는 것에 여전히 반대하고 […]

READ MORE

후쿠시마 원전사고 8주기 인터뷰 내용: 헬렌 칼디콧 박사는 작가이자 의사이며 세계를 이끄는 반핵 운동가 중 한 명이며, 1978년부터 1983년까지 사회적 책임을 지는 의사 단체장(Physicians for Social Responsibility)으로서 단체에 새로이 힘을 불어 넣는데 기여했다. 2001년 설립된 핵 정책 연구 기관 (Nuclear Policy Research Institute. 후에 Beyond Nuclear로 바뀜)에서 대표도 역임했다. 본 기사는 2019년 3월 21일에 첫 […]

READ MORE

“돈으로 표현된 수입은 늘었지만 마음을 열어줄 인간관계는 줄어들고, 쇼윈도에는 온갖 상품으로 가득 찼지만 방황하는 영혼은 텅 빈 시대” 어느 무명씨의 노래 구절을 조금 바꾸어 적다가 돈과 상품이 우리들 삶의 모든 것을 대체해버린 오늘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면서, 종이와 숫자로 표현된 돈이 만물을 움직이는 불멸의 힘이요 세상을 움직이는 전지전능한 존재로 내 삶을 포위하고 있음을 절감한다. […]

READ MORE

지난 6개월간 ‘다른 백년’에 연재한 <개벽파 선언>이 출간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책에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이름을 새기고자 합니다. [후원방법] (클릭)   일백년전 기미독립선언은 ‘민족지도자’ 33인이 했다고 합니다. 일백년의 민주화 이후 다시 출발하는 <개벽파 선언>은, 만인과 만국과 만물이 상생하는 민주주의 2.0을 탐구합니다. 고로 리더와 팔로우를 갑과 을로 나누어 분별하지 않습니다. 모든 이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인과 연으로 함께 참여하는 공동 선언으로 […]

READ MORE

10.2 데모, 유신독재에 파열구를 내다 1973년 10월 2일 오전,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서울 문리대 4·19탑 앞에 20-30명 학생들이 모여들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11시가 되자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불이야!” 외치는 소리가 들리고, 이 소리에 놀란 학생들이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뛰쳐나왔다. 이번에는 4.19탑 앞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모입시다. 4.19탑 앞으로 모이세요! 비상총회를 엽니다.” 이 소리에학생들이 4.19탑 앞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고, 순식간에 […]

READ MORE

지난 호 칼럼에선 일대일로와 관련하여 그것의 연혁과 사업 취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2018년 한해만 중국과 ‘일대일로’를 건설하는 협력문서에 서명한 국가는 60개이었으며, 이들 국가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라틴아메리카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미 누적 수로 중국은 122개 국가 및 29개 국제조직들과 170개의 정부 간 협력문서에 서명하였다. 일대일로는 그간 5년여의 발전경로를 거치면서, 비록 지역별로는 얼마간 차이는 있지만 그 […]

READ MORE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하, 대통령 생략)이었고, 역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하, 국무위원장 생략)이었다. 파격행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렇게 두 사람의 행보만을 놓고 보면 정치적 해석과 예측의 영역이 얼마나 부질없나 생각 든다. 하지만, 찬찬히 그 행간을 들여다보면 읽지 못할 파격도 없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동선이었고, 정치적 행보였다. 동시에 파격은 자신감이 있을 때만 가능한 행동이라 했을 때 두 사람은 수동이 […]

READ MORE

딸아이가 며칠 전 캐나다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식에서 아버지가 하객과 친지들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몇 자 준비했다가 읽어 본 글입니다. 참고로 사위가 된 마틴은 중국/체코 계통의 캐나다 사람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곳, 바다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베링해, 8월 9월이 되면 고등어와 청어가 번식하여 물반 고기반이 됩니다. 고래들이 이곳에 들어가려면 북태평양에서 알류산열도를 넘어 […]

READ MORE

편집자 주: 중국과 함께 14억의 인구대국인 인도의 향방은 인류 미래의 방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외교와 안보에 있어 미국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한국의 경제와 안보에도 점차 중요도를 더해 나갈 것이다. 지난 2년간 경제발전 속도에서 중국에도 뒤처지고 국내적인 어려움이 가중되자 미국을 비롯한 서방 언론들은 정권교체를 성급하게 예측하였으나, 총선의 결과는 오히려 모디 수상의 압도적 승리로 나타났다. […]

READ MORE

편집자 주: 최근 일본 아베의 한국에 대한 황당한 무역조치 배후에는 미국에 대한 실망과 당혹감 및 다가오는 참의원 선거승리의 절박감이 숨겨져 있다. 수십 번에 걸쳐 러브 콜과 국제적 상식을 벗어난 지나친 과공(過恭)의 예로써 트럼프에게 접근하였지만, 일본에게 돌아온 것은 실망을 넘어 좌절의 수준에 이르렀고, 급기야 오사카 G20 정상회의 이후 이루어진 김정은-트럼프간의 조우적 회담은 아베에게 수모적 고립감을 안겨준 […]

READ MORE

편집자 주: 다른백년 출범 3주년을 기념하며 자축하는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더 많은 권력을 시민에게” 제목으로 21세기 새로운 흐름인 직접민주주의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현재의 한국정치로는 미래의 희망이 없습니다. 1%의 소수를 위한 정치에서 99%의 시민을 위한 정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비례성을 100% 강화하는 연동형 비례제를 도입하고 주권자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비판하고 결정하고 통제하는 민치 – 시민권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

READ MORE

조선도 사대를 했다. 대한민국도 사대를 한다. 과거에도 했고, 지금도 한다. 다만, 당시에는 사대의 대상이 중국이었고, 지금은 미국이다. 또한 당시에는 사대와 함께 ‘교린(交隣)’이 있었지만, 지금은 ‘종속’만 있다. 여전히 둘러싼 주변 환경이 변화지 않았고, 여전히 과거는 ‘오래된 현재’로 존재한다. 하지만, 과거의 세종은 중국을 속이고(극복하고) 민본(民本)의 최고봉인 훈민정음을 창제했으나, 지금의 정권은 미국을 속이고(극복하고) 국가의 명운이 걸린 ‘민족자주와 자결’을 […]

READ MORE

일반적으로 인류는 하이델베르크인 또는 네안데르탈인 시절부터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보고있는데 그 이유는 그때부터 인류는 장례나 예술활동을 하였다는 것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집단행위를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당시 집단내부 또는 집단간에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통설이라할 것입니다. 즉 인간은 다른 영장류와는 달리 언어, 특히 말을 통한 소통이 […]

READ MORE

역자 주: 사회생태농업이라는 표현은 신향촌건설운동 진영이 근년에 쓰기 시작한 용어이다. 10여년전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도시 소비자와 유기농 생산자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채소꾸러미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일본과 서구의 CSA (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 커뮤니티 지원 농업) 실천방법을 중국에 소개할 때, 社區支持農業이라는 직역어를 사용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보통 특정한 관행을 지칭하는 것으로 많이 사용되는 영문 CSA를 차용하면서도 마치 […]

READ MORE

1994년 제네바합의(Agreed Frame)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불이행한 것은 미국측이었다. 핑계는 연방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이 이를 거부한 탓이라지만 속내는 소비에트 붕괴 이후 동유럽 국가들 대부분 투항하였듯이 시간을 끌면 북한 역시 스스로 붕괴하거나 항복할 것을 기대한 것이 솔직한 미국의 정책이었을 것이다. 이후 한반도 주변 당사국들이 참여한 6자회담을 통하여 3년여 간의 논란 끝에 어렵게 합의를 도출해낸 9.19 공동성명에 뱅코델타아시아(BDA)사건으로 재를 […]

READ MORE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고,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를 비롯한 강남권은 심지어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보도는 의미심장하다.(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멈췄다) 과거 같으면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8.2대책과 9.13대책 거기에 신DTI 및 DSR같은 대출 억제대책 패키지가 분명 효과를 발휘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꽤 크게 하락했어야 했다. 그런데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세 및 강남 4구 아파트가격 회복세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