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음식이 결정한다. 약은 이미 몸이 잘못되었을 때 쓰는 것이다. 평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밥이다. 그래서 밥이 보약이다. 지지는 원래 건강 때문에 채식을 시작했다. 나는 윤리적인 이유로 시작했다가 건강상의 혜택을 보았다. 평생 골치거리였던 등드름이 말끔히 사라졌다. 우유, 치즈, 계란을 먹는 베지테리언일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동물성 제품을 전혀 먹지 않는 비건이 되자 곧바로 사라졌다. […]
READ MORE세계적으로 커지는 ‘탈 육식‘ 흐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게임 체인저스>는 엄청난 근육과 힘을 보여주는 비건 운동선수들을 다룬 영화로서 “힘과 근육을 기르기 위해서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단박에 깨트린다. 윔블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를 비롯한 수많은 운동선수들이 식물기반 식단(plant-based diet)으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9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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