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동네사람들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살고 있습니다. 줄여서 우동사라고 부르는데요. 10년째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기르며, 대부분의 일과 놀이와 배움을 커뮤니티에서 하고 있습니다. 종종 우동사를 30~50여 명 정도 되는 공동체 혹은 커뮤니티라고 소개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 커뮤니티가 무엇일까 하고 되묻곤 합니다. 특히 우동사처럼 가입명부가 따로 없는 경우에는 사람들 역시 종종 자신이 우동사 멤버인가 아닌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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