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전문가 이병한 박사가 격변의 시대에 한국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른백년은 오는 29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국민TV 지하 카페(웰빙센터 지하)에서 제 8회 백년포럼, ‘다른 백년인가, 다시 백년인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 이병한 박사는 중국과 이슬람의 부상, 근대체제의 변화라는 격변기 속에서 한국의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이병한 박사는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서 근대의 변방이었던 아시아지역의 역사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2015년부터 프레시안의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유라시아 견문’을 연재했고, 최근 이 연재물을 묶어 ‘유라시아 견문’을 출간했습니다.
장차 무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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