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진행하는 5박 6일간의 ‘애즈원 세미나’에 다녀왔다. 애즈원 네트워크의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는 사이엔즈 스쿨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입문에 해당하는 코스이다. 세미나는 질문과 살핌의 연속이다. 실제와 관념의 차이를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관념(착각, 환상)에서 벗어나 실제에 다가갈 수 있게 되면 실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인간이란 실제에 관심이 닿으면 인간이 가진 본성(행복의 조건)을 살펴 그것을 실현해간다. […]
READ MORE보통 복지국가는 국민의 행복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복지국가의 성숙도가 높을수록 국민의 행복 수준 또한 높다고 여겨진다. 유엔의 「세계행복보고서 2021」에 따르면, 핀란드(1위), 아이슬란드(2위), 덴마크(3위), 스웨덴(6위), 노르웨이(8위) 등 복지국가의 모습을 가장 잘 갖추었다는 나라들이 행복순위의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1] 이러한 주장은 직관적으로는 이해가 쉽다. 하지만 여기에는 복지국가의 정착에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는 중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다. 따라서 복지국가 5.0을 […]
READ MORE“행복은 기본적으로 개별적이고 주관적 요소가 강하지만, 국가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들의 행복에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인간다움이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는 제도와 규범 그리고 자연친화적 환경 더하여 공유재가 풍요로운 조건에서, 개개인이 노력을 통하여 의식주 등 기본수요를 해결해 가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공동체적 관계 속에서 각자가 지닌 덕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현할 수 있는 조건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꼭 순서대로 나열할 일은 […]
READ MORE최근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3년간 박근혜 정권에서만 수 십조원의 관련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2015년기준 역시 세계최저수준인 1.2에 머물렀다 한다. 1960년대에는 매년 100만명정도의 신생아가 출생하였으나 2015년에는 겨우 40만명 수준이다. 신중하다고 알려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까지 조만간 경제가능 활동인구가 줄어들 것을 예상하면서 한국경제의 미래를 크게 걱정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정책당국자들만 아니라 진보적 진영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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