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이라는 말은 1960년대 미국의 물리학자 존 아치볼드 윌러가 대중화시켰다. 2008년 사망한 윌러는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 두 사람 모두와 함께 연구했던 최후의 생존자였다. 20세기 후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는 평생 우주론을 연구하면서 가장 근원적인 철학적 질문을 던졌다. 우주란 무엇으로 이뤄져 있는가? 존재란 무엇인가? 1989년, <정보, 물리, 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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