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정부 경제각료’ 임재경 선생의 회고록 『펜으로 길을 찾다』 (2015, (주)창비)의 발문을 쓴 신홍범은 한국 언론사에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언론계 선배로서 세 사람을 꼽았다. 송건호, 리영희, 임재경이 그들이다. 신홍범은 발문에서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을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흔들림 없이 한길을 걸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 세분은 험난했던 시대에 언론인으로서 멀고 험한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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