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큰 광장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제가 이 <국회개혁 보고서>를 처음 쓸 때 아내는 췌장암으로 항암 투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 글을 써가던 도중에 아프게 이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제 목숨보다 더 소중했던 사랑하는 아내는 그렇게 슬프고 또 슬프게 떠났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아무런 바람도 미련도 의미도 없어졌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죽음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READ MORE‘국회 무력화’는 역대 군사정권의 최대 관심사였다 우리 현대사에서 국회는 역대 독재정권의 눈엣가시였다. 국회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허수아비로 만들고자하는 시도는 이승만 정부 때부터 국회프락치 사건 등을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존재해왔고, 그 움직임은 박정희 · 전두환 군사정권에 들어서서 더욱 강화되었다. 실제 이들 군사정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국회였다. 1961년의 5·16 쿠데타를 비롯하여 1972년 유신 선포 그리고 1980년 전두환의 5·17 […]
READ MORE어떻게 해야 우리는 국회를 개혁할 수 있을 것인가? ‘국회’라는 말이 나오게 되면 누구든지 목소리를 높여 맹비난한다. 모든 사람들이 국회를 우리 사회에서 가장 긴급하게 개혁할 대상 1호로 지목한다. 그러나 막상 우리 모두의 ‘사고뭉치 국회’를 과연 어떻게 개혁해나갈 것인가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는 정작 명쾌한 방안이 없이 수십 년 째 “그 밥에 그 나물”, 도돌이표 레토릭일 뿐이다.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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